잠이 보약, 수면의 질을 높이는 생활습관 7가지

잠을 충분히 자는 것 같은데도 피곤하다면, 수면의 양보다 질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깊은 잠을 자는 것이 건강에 훨씬 중요합니다.

■ 수면의 질이 낮으면 나타나는 증상

  •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습니다
  • 낮에 졸음이 쏟아집니다
  •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나빠집니다
  • 면역력이 저하되어 잔병치레가 잦아집니다
  • 체중이 늘기 쉽습니다 (수면 부족은 식욕 호르몬을 교란합니다)

■ 수면의 질을 높이는 7가지 방법

  1.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기
    주말에도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세요. 생체시계가 규칙적일수록 깊은 수면이 늘어납니다. 주말에 몰아서 자는 습관은 오히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2. 잠자리에 들기 1시간 전 스마트폰 끄기
    스마트폰 블루라이트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합니다. 취침 1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 대신 독서나 스트레칭을 권장합니다.
  3. 침실 온도 18~20도 유지
    체온이 살짝 떨어져야 깊은 잠에 들 수 있습니다. 너무 따뜻한 침실은 수면을 방해합니다. 가볍고 통기성 좋은 침구를 사용하세요.
  4. 카페인 섭취 시간 관리
    카페인은 섭취 후 6~8시간 동안 체내에 남아있습니다. 오후 2시 이후에는 커피, 녹차, 에너지 드링크를 피하세요.
  5. 저녁 운동 시간 조절
    운동은 수면에 도움이 되지만, 취침 3시간 이내의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각성 상태를 만들어 잠들기 어렵게 합니다. 저녁 운동은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가 적당합니다.
  6. 마그네슘 보충
    마그네슘은 신경을 이완시키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취침 30분 전 마그네슘 300mg 복용이 효과적입니다. 아몬드, 바나나, 두부에도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7. 낮잠은 20분 이내로
    낮잠이 30분을 넘으면 밤 수면에 영향을 줍니다. 피곤할 때는 20분 이내의 짧은 낮잠이 오히려 개운함을 줍니다.

■ 수면제 없이 잠드는 방법

4-7-8 호흡법을 시도해보세요.

  • 4초 동안 코로 숨을 들이쉽니다
  • 7초 동안 숨을 참습니다
  • 8초 동안 입으로 천천히 내쉽니다
    이 동작을 3~4회 반복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자연스럽게 졸음이 옵니다.

■ 언제 병원에 가야 할까요?

2주 이상 잠들기 어렵거나, 자다가 자주 깨거나, 코골이가 심하다면 수면클리닉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수면무호흡증은 방치하면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본 글은 건강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참고: 국가건강정보포털(health.kdca.go.k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snu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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